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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웃음 참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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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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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온공주의 혼수를 맞혀보세요! -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한글 이모저모
일상 속 만연한 차별과 혐오의 표현,
바꿔 말해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한 표현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아시나요?
소수자를 차별하고 배제하는 ‘부주의한’ 언어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만연한 차별과 혐오 표현, 어떤 말로 바꿔 말할 수 있을까요?
이 밖에 난쟁이, 군바리, 어떤 일에 대한 초보자를 일컫는 ‘-린이’ 등
익숙한 단어들도 모두 차별·혐오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사용한 말로 상대방을 다치게 하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표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