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색 배경에 보라색 미끄럼틀이 놓여있고, 활짝 웃고 있는 여자 어린이가 양팔을 들어 올리며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그림이다. 앞에선 한 남성이 그녀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미끄럼틀 뒤에는 회색 책장과 노란색 꽃병, 보라색 곰인형, 초록색 개구리 인형, 하트 액자 등이 그려져 있다.

슬기로운 한글 생활 학부모님들의 ‘최애’ 장소!
‘한글놀이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최애’ 장소로 손꼽히는 한글놀이터를 아시나요?
국립한글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전시 공간으로 한글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글놀이터에 어떤 체험물이 있는지 만화로 먼저 만나보세요.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글놀이터엔 형형색색 기구들이 있으며, 남자 어린이는 왼팔을 하늘 위로 올리고 있고, 여자 어린이는 등에 분홍색 책가방을 메고 남자 어린이 쪽으로 걷고 있다. 사진과 그림 위엔 파란색 배경에 ‘슬기로운 한글 생활’이라고 적혀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이 대화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여자 어린이는 양팔을 위쪽으로 향하며 ‘우와~! 여기는 어디예요? 알록달록 예쁘다!’라고 말하고 있고, 성인 여성은 ‘여기는 한글놀이터로 전시 제목은 ‘나의 특별한 하루’랍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가 신나게 놀면서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체험 전시 공간이에요~’라고 말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성인 여성이 어린이 2명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이다. 성인 여성은 손가락으로 한글놀이터를 가리키며 ‘여기는 장난감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등 우리 동네 간판을 디자인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에요~’라고 말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여자 어린이가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이다. 여자 어린이는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리키며 ‘저는 자음, 모음을 모아서 싱싱수산이라고 만들어 볼래요!’라고 말하고 있다. 여자 어린이 손가락 위에는 물고기 한 마리가 그려져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이 대화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여자 어린이는 손가락으로 한글놀이터를 가리키며 ‘체험물이 자음 기본글자 ‘ㄱ, ㄴ, ㅁ, ㅅ, ㅇ’을 닮았어요! 가족 글자를 찾으며 놀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한글놀이터를 바라보고 있는 성인 여성은 ‘맞아요~ 모음 기본 글자인 하늘, 땅, 사람 모빌을 보면서 다양한 모음 글자도 찾아보아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 성인 여성 그림이 그려져 있다. 여자 어린이는 양팔을 위로 뻗으며 미소를 짓고 있고, 남자 어린이는 양팔을 입 근처로 가져다 대며 ‘같이 놀자!’라고 말하고 있다. 등을 돌리고 바라보고 있는 성인 여성은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골라 마이크에 대고 외쳐보아요~ 그럼 멋진 영상이 나올거예요~’라고 말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이 이야기 나누고 있는 그림이다. 여자 어린이는 두 손을 모으고 이야기를 듣고 있고, 성인 여성은 ‘자음 기본 글자 ‘ㄱ, ㄴ, ㅁ, ㅅ, ㅇ’의 가족 글자를 미로 속에서 찾아보아요~ 누가 누가 먼저 찾을까요?’라고 말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 성인 여성 그림이 그려져 있다. 세 사람은 모두 등을 돌려 정면의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며, 남자 어린이는 화면을 손가락을 가리키고 있다. 성인 여성은 ‘여기는 한글로 소통하며 한글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실감형 체험전시 공간이에요~’라고 말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여자 어린이와 성인 여성 그림이 그려져 있다. 성인 여성은 ‘자음 젤리들 위에 손을 대보아요~ 한글 초성자와 연관된 동식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여자 어린이는 ‘‘ㅈ’젤리에 손을 대니, 조개가 나와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를 배경으로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 성인 여성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는 양팔을 벌리고 웃는 얼굴로 ‘한글놀이터와 함께한 오늘 하루가 정말 특별했어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성인 여성은 ‘다음에도 예약하고, 한글놀이터에 놀러 와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세 사람 위에는 파란 박스 안에 ‘한글놀이터 예약 방법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 박물관 이용 한글놀이터 예약’이라고 적혀있다.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