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웃음 참여 행사

  • 배경은 연한 베이지색과 짙은 초록색, 주황색 등으로 이뤄졌다. 오른쪽 상단에 짙은 노란색 상자가 있고 그 안에 흰색으로 ‘9월 참여 행사’가 적혀 있다. 그 밑에는 감이 두 개가 매달려있다. 사진의 가운데에는 갈색 큰 상이 있고 그 주변에 한복을 입은 여섯명의 가족이 한 손으로는 젓가락을 들고 있고, 다른 손은 위로 흔들며 웃고 있다. 큰 상에는 산적, 갈비찜, 송편, 조기, 나물 등 명절 음식이 올려져 있다. 참여 행사 기사를 읽고 추석 맞이
    밥상을 완성해 주세요!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박물관은 지금 사진. 사진의 중앙에 핸드폰이 크게 그려져 있다. 핸드폰 화면에는 네모난 흰색 창이 있고, 그 안에는 형광 연두색과 주황색으로 ‘궁금한글’ 로고가 적혀 있다. 글자 왼쪽 위에는 ‘궁금한글’ 로고가 그려져 있다. 아래쪽으로 ‘온라인 강연’이라고 적힌 파란색 버튼이 있다. 핸드폰 주변에는 여러 사람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의 남자는 오른쪽을 바라보며 누군가와 대화하는 모습이다. 그의 앞에는 파란색 머그잔이 놓여있고, 주변에는 노란색 말풍선과 카메라가 그려져 있다. 그 옆에는 분홍색 옷을 입은 여자가 한 손으로는 거울을 들고 있고, 다른 손으로는 핸드폰 상단부를 가리키고 있다.
아래쪽에는 흰색 바지를 입은 남자가 커다란 연필을 들고 ‘궁금한글’이 적혀 있는 핸드폰 화면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의 오른쪽에는 흰색 셔츠를 입은 남자가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손으로는 핸드폰 화면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의 아래쪽에는 청록색 옷을 입은 여자가 핸드폰 화면을 가리키며 설명하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의 배경은 파란색과 보라색이 섞였다.

박물관은 지금 궁금한 글? 궁금 한글!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강연
<궁금한글>을 소개합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강연 <궁금한글>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글’이 무엇인지, 왜,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한글’이 뭔가요?
이름에 숨겨진 뜻과 다채로운 강연 방식

햇빛스튜디오(박철희 디자이너)가 제작한 ‘궁금한글’ 국문 로고 사진이 있다.
왼쪽 상단에는 ‘궁금한글’의 상징기호가 있다. 형광 연두색과 주황색으로 이뤄진 네모 모양이 있는데, 이 네모는 두 개의 작은 사각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아래에는 둥근 형태의 녹색 원이 있다. 옆에는 전체적으로 동글한 형태이고, 형광 연두색과 주황색으로 적힌 ‘궁금한글’ 로고가 있다. ▲ ‘궁금한글’ 로고(국문), 햇빛스튜디오(박철희 디자이너) 제작

‘궁금한글’은 한글 관련 각종 궁금증을 풀어주는 온라인 강연으로, 2024년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강연 이름부터 진행 방식까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 몇 년간 ‘화요 한글문화강좌’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온라인 강연의 새 이름을 찾기 위해 관내 직원 공모를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뽑힌 10개의 후보 이름 중 관내 직원의 투표를 거쳐 ‘궁금한글 – 열 가지 이야기’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궁금한글 – 열 가지 이야기’는 대중들이 궁금할 만한 흥미롭고 유익한 한글문화 지식을 10편의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강연 이름인 ‘궁금한글’은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로고로도 제작했는데요. 왼쪽에 있는 상징 기호(심벌마크)는 ‘궁금한글’의 초성인 ‘ㄱㄱㅎㄱ’을 활용하여 디자인한 것입니다.

올해부터 온라인 강연의 이름을 ‘궁금한글 – 열 가지 이야기’로 새롭게 단장한 만큼, 온라인 강연 운영 방식도 바꾸었습니다. 강연자 한 명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방식 외에도 둘 이상의 강연자들이 함께 출연해 토크쇼(대화)나 가상 라이브채팅 형식 등으로도 진행합니다. 온라인 강연의 새 이름에 걸맞게 한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현장 강연 진행!
생태동화작가 권오준과 함께한 현장 속으로

오른쪽 사진 중앙에 ‘궁금한글’ 상징기호와 로고가 배치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흰색 글자로 ‘<궁금한글 현장 강연을 참여하시면 멸종위기 혹등고래 비누를 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사진 맨 하단 왼쪽에는 주황색 둥근 원이 있고, 그 위에 혹등고래 비누 이미지가 들어있다. 오른쪽에는 ‘궁금한글’ 현장 강연 일시와 장소가 적혀있다. 홍보물 배경은 검은색이다.

왼쪽 사진 상단에는 형광 연두색으로 ‘강연자?’라고 적혀있다. 그 아래에는 강연자와 주제, 일시, 장소에 관한 내용이 안내되어 있다. 사진 하단에는 형광 연두색으로 ‘신청방법?’이라고 적혀 있고, 기간과 방법에 대한 내용이 쓰여있다. 오른쪽 상단에는 강연자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의 사진이 있다.

▲ ‘궁금한글’ 현장 강연 홍보물

왼쪽 상단에는 강연 자료가 적혀 있는 모니터 앞에 권태준 생태동화작가와 수강생 두 명이 서
있다. 모니터에는 ‘<날아라, 삑삑아!> 중에서’라고 적혀 있다. 왼쪽에 서 있는 수강생은 연한 회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고 앞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그 옆에 서 있는 권태준 생태동화작가는 안경을 쓰고 있고 손에 들고 있는 종이를 내려다보고 있다. 작가의 오른쪽에는 머리를 묶고 분홍색 반팔을 입은 여자아이가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 상단에는 강연을 듣고 있는 사전 신청 관람객들이 있다. 열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연두색 의자에 앉아 오른쪽 정면을 바라보며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강연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뒤로 검은색 반팔을 입고 있는 여성이 카메라로 강연 현장을 담고 있다.

왼쪽 하단에는 강연 자료가 적혀 있는 모니터 앞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권태준 생태동화작가가 있다. 모니터 왼쪽 위에는 ‘삑삑이(흰뺨검둥오리)’라는 제목이 적혀 있고, 아래에는 관련 사진 자료가 있다. 권태준 생태동화작가는 왼쪽 손으로 리모컨을 쥐고 있고 오른쪽 손은 손바닥이 보이게 펼쳐 보이며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하단에는 강연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의 뒤통수가 보인다.

오른쪽 하단에는 강연을 듣고 있는 사전 신청 관람객들이 있다. 앞줄과 뒷줄에는 각각 네 명의 사람들이 연두색 의자에 앉아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앞줄 맨 왼쪽 여자는 청색 반소매 셔츠를 입고 있고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 그 옆에는 안경을 쓰고 머리를 묶은 여성이 앉아 있다. 여성의 옆에는 분홍색 반팔을 입은 여자아이가 강의에 집중하고 있고, 그 옆에는 맨 오머리를 묶고 보라색 반팔을 입은 여자아이가 앉아 있다. 뒷줄 맨 왼쪽 여성은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으며, 그 옆에 앉아 있는 여성은 한쪽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여성의 오른쪽에는 안경을 쓴 흑인이 앉아 있고, 그 옆에는 초록색 셔츠를 입은 남성이 집중해서 앞을 바라보고 있다.

▲ <자연과 동심, 한글로 담다- 생태동화작가에게 듣는 사계절 생태 이야기> 강연 현장

‘궁금한글’은 온라인 강연이지만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사업인 만큼 특별하게 현장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현장 강연은 권오준 생태동화작가가 <자연과 동심, 한글로 담다- 생태동화작가에게 듣는 사계절 생태 이야기>라는 주제로 총 20여 명의 사전 신청 관람객들과 함께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8월 27일(화) 오후 2시에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 강연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멸종위기 동물인 혹등고래 모양의 친환경 비누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강연을 들은 한 참가자는 “기후 위기 시대에 한글로 담아낸 권오준 작가님의 생태 철학이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니 인터뷰

왼쪽 상단에는 권오준 생태동화작가의 사진이 있다. 권오준 씨는 짧은 머리에 둥근 안경을 쓰고 있고, 옅은 회색의 반소매 셔츠를 입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다.
큰따옴표 “오늘은 제가 집필한 동화와 그림책에서 사계절의 모습을 담은 문장들과 동물 이름들을 찾아보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작품에는 새들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순한글로 된 새 이름을 많이 알려 드리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어, 붉은머리오목눈이, 큰부리까마귀 같은 이름들이 있죠. 특히 동화나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말 중에서 좋은 낱말을 찾아내어 널리 읽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서 자연 속 한글의 아름다움이 널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권오준 생태동화작가 큰따옴표
오른쪽 중앙에는 루마니아에서 온 오아나 칼리만 씨의 사진이 있다.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고, 갈색 반팔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양쪽 팔에 팔찌를 모두 찼으며, 목걸이를 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큰따옴표 “평소에도 한글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궁금한글 현장 강연을 신청했어요. 특히 순한글로 이루어진 많은 동물 이름을 오늘 처음 배워서 무척 신선했어요. 국립한글박물관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박물관에 올수록 즐거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오아나 칼리만(루마니아) 큰따옴표
큰따옴표 “평소에도 한글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궁금한글 현장 강연을 신청했어요. 특히 순한글로 이루어진 많은 동물 이름을 오늘 처음 배워서 무척 신선했어요. 국립한글박물관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박물관에 올수록 즐거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오아나 칼리만(루마니아) 큰따옴표
오른쪽 중앙에는 루마니아에서 온 오아나 칼리만 씨의 사진이 있다.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고, 갈색 반팔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양쪽 팔에 팔찌를 모두 찼으며, 목걸이를 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왼쪽 하단에는 박소민, 박민준 어린이가 있다. 왼쪽에 서 있는 박소민 어린이는 흰색 반팔과 연한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있다. 하늘색 가방을 옆으로 메고 있으며, 박민준 어린이와 함께 머리를 기대며 손으로 브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박민준 어린이는 안경을 썼고, 연두색과 주황색이 섞인 반팔과 함께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
큰따옴표 “엄마가 생태동화를 통해 한글의 중요성을 알아보자고 하시며 궁금한글 강연을 들으러 오자고 하셨어요. 체험도 하고 공부도 할 겸해서 왔는데, 와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선생님과 함께 강연을 들으면서 한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특히 새들의 다양한 한글 이름도 많이 배웠어요. 작가님이 직접 쓰신 한글 생태동화 책들도 알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박소민, 박민준 어린이 큰따옴표

‘궁금한글’ 강연 주제?
10가지 주제 미리보기

2024년 ‘궁금한글’은 ‘자연을 담은 글’, ‘순우리말 동식물 이름’, ‘사라져가는 목소리들(방언)’을 주제로 한 10편의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궁금한글’ 10편의 영상은 10월 9일 한글날부터 매주 수요일에 국립한글박물관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국립한글박물관)에 게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회차 게시일자 강연 내용 강연자
대주제 강연제목
1 10.9.(수) 자연을 담은 글 자연과 동심, 한글로 담다
- 생태동화작가에게 듣는 사계절 생태 이야기
※ 현장 강연
권오준
(생태동화작가)
2 10.16.(수) 교실 밖 자연과 함께하는 우리말 수업
- 초등학교 선생님의 생태환경교육 이야기
장건우
(진원초등학교 교사)
3 10.23.(수) 우리 삶을 회복하는 생태적 글쓰기
- 생태책방지기가 들려주는 생태 글쓰기 이야기
김탁환
(소설가)
4 10.30.(수) 순우리말 동식물 이름 너의 이름은? 너를 기억할게!
- 한글로 그려낸 멸종위기종 동물
진관우
(숨탄것들 대표)
5 11.6.(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식물 세밀화가가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이소영
(식물학자, 식물세밀화가)
6 11.13.(수) 사진으로 만나는 우리바다 해양 생물들과
이름의 유래
박수현
(국제신문 국장)
7 11.20.(수) 사라져가는 목소리들 지역말의 생태언어학적 가치 이기갑
(목포대 국문과 명예교수)
8 11.27.(수) 지역의 말을 지키는 사람들
- 제주, 강원도 편
양창용
((사)제주어보전회 이사장),
심명숙
(강릉말(사투리) 보존회 회원)
9 12.4.(수) 지역의 말을 지키는 사람들
- 경상, 전라도 편
박용식
(경상대 국문과 교수),
황풍년
(전라도닷컴 편집장)
10 12.11.(수) 지역의 말을 지키는 사람들
- 서울, 충청도 편
김수일
(서울토박이 중구지회 사무국장),
이명재
(시인, 충청언어연구소장)

* 위 내용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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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
대표전화 02-2124-6200, 단체 관람 02-2124-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