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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웃음 참여 행사

  • 배경은 연한 베이지색과 짙은 초록색, 주황색 등으로 이뤄졌다. 오른쪽 상단에 짙은 노란색 상자가 있고 그 안에 흰색으로 ‘9월 참여 행사’가 적혀 있다. 그 밑에는 감이 두 개가 매달려있다. 사진의 가운데에는 갈색 큰 상이 있고 그 주변에 한복을 입은 여섯명의 가족이 한 손으로는 젓가락을 들고 있고, 다른 손은 위로 흔들며 웃고 있다. 큰 상에는 산적, 갈비찜, 송편, 조기, 나물 등 명절 음식이 올려져 있다. 참여 행사 기사를 읽고 추석 맞이
    밥상을 완성해 주세요!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슬기로운 한글 생활 사진. 사진 중앙에는 한복을 입고 추석 명절을 즐기고 있는 6명의 가족이 있다. 맨 왼쪽에는 어린 남자아이가 전통 연을 날리고 있다. 그 옆에 서 있는 부모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포장된 큰 선물 상자를 들고 있다. 가운데 여성은 파란색 선물 상자를 들고 웃고 있다. 그 옆에는 안경을 쓴 흰머리의 할머니가 한 손은 호롱불을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은 번쩍 들어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할머니 옆에는 부채를 들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 사진의 배경은 연한 베이지색이다. 사진 상단에 둥근 보름달이 떴고 그 주변에 흰색 구름이 3개가 떠 있다. 그 아래쪽에는 양쪽으로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나뭇가지가 있다.

슬기로운 한글 생활 이번 한가위 올바른 표현으로
마음을 전해 보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에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풍성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마음을 담은 인사도 건네곤 합니다.
이때 자칫하면 잘못된 표현으로 내 마음과는 다른 뜻을 전할 수도 있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추석 관련 헷갈렸던 부분을 살펴보고,
올바른 표현 및 맞춤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추석 올바른 표현으로 주변 사람들과 더욱 깊은 정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다홍색 배경에 흰색 스케치북이 그려져 있다. 스케치북 상단에 ‘추석의 우리말 가위! 한가위!’라고 적혀 있다. 중앙에는 갈색으로 숫자 ‘8’이 크게 그려져 있고, 숫자 위에는 감과 잎사귀가 그려져 있다. 숫자 ‘8’ 주위에는 한복을 입은 여러 사람들이 있다. 왼쪽에는 감이 든 쟁반을 머리에 이고 있는 여성이 있으며, 그 옆에는 나무 막대기를 들고 감을 찌르려고 하는 남성 두 명이 있다. 맨 오른쪽에는 감을 들고 손을 뻗고 있는 여성 한 명이 있다.

다홍색 배경에 흰색 스케치북이 그려져 있다. 스케치북 상단에 ‘즐거운 추석 되세요? 보내세요!’라고 적혀 있다. 중앙에는 파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왼쪽 손으로는 핸드폰을 들고 있고, 오른쪽 손은 손바닥을 펼쳐 오른쪽을 가리키고 있다.

다홍색 배경에 흰색 스케치북이 그려져 있다. 스케치북 상단에 ‘추석을 쇄다? 세다? 쇠다!’라고 적혀 있다. 중앙에는 한복을 입은 가족이 있다. 맨 왼쪽에는 초록색 저고리와 파란색 바지를 입은 아빠로 보이는 남성이 왼쪽 손은 위로 올리고 오른쪽 손으로는 딸의 손을 잡고 있다. 옆에 있는 딸은 노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입었으며, 아빠와 남자 형제의 손을 잡고 있다. 그 옆에 있는 남자 아이는 파란색 저고리에 보라색 바지를 입었고, 옆에 있는 엄마의 손을 잡고 있다. 그 옆에 있는 엄마는 초록색 저고리와 다홍색 치마를 입었다.

다홍색 배경에 흰색 스케치북이 그려져 있다. 스케치북 상단에 ‘추석에 가는 성묘길? 성묫길!’이라고 적혀 있다. 중앙에는 주황색 자동차 안에 토끼 두 마리와 고양이, 한복을 입은 여성이 타고 있다. 손을 흔들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자동차 위에는 감을 담은 상자와 초록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선물 상자 4개가 올려져 있다. 주변으로는 주황색 산과 황금빛 나무, 감나무 등 가을의 풍경이 그려져 있다.

다홍색 배경에 흰색 스케치북이 그려져 있다. 스케치북 상단에 ‘추석에 차리는 차롓상? 차례상!’이라고 적혀 있다. 중앙에는 병풍과 차례상이 있고, 그 주변에 한복을 입은 사람 세 명이 서 있다. 차례상에는 과일, 생선, 전 등 차례 음식이 올려져 있다. 차례상 왼쪽에는 연두색 저고리와 남색 치마를 입은 할머니가 서 있다. 오른쪽에는 분홍색 저고리와 갈색 바지를 입은 할아버지와 노란색 저고리와 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아이가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있다.

이번 호 슬기로운 한글 생활에서는 명절에 쓰이는 표현 중
헷갈렸던 부분을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알맞은 우리말 표현을 사용하며
더욱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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