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웃음 참여 행사

  • 하늘색 배경이 있고, 왼쪽 상단에 ‘6월 참여 행사’라고 적혀 있다. 그 아래 제주도 모형이 있으며, 모형에는 제주도의 명물인 귤과 돌하르방·말 등이 있다. 오른쪽 하단에 여섯 명의 사람들이 있다. 세 사람은 파란색 표지의 책을 펼치고 있으며, 한 명은 박수를 치고 있다. 한 명은 악기를 불고 있으며, 또 다른 한 명은 책을 펼친 사람의 팔에 손을 올려놓고 있다. 참여 행사 나도 제주 사람 도전!
    알맞은 제주도 방언은?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한글 이모저모 기사 사진. 세 명의 사람과 곰 한 마리, 꽃 하나가 지구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지구는 웃고 있으며, 하늘에서는 펭귄 두 마리가 날고 있다.

한글 이모저모 세계 환경의 날 맞이,
친환경 관련 외래어를
우리말로 표현한다면?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친환경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서 유래된 친환경 단어들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이번 호에서는 친환경 관련 외래어를 우리말로 어떻게 바꿔 부르면 좋을지 소개해 드립니다.

하얀 가운을 입은 남성과 여성이 있다. 기계의 윗부분으로 유리병과 페트병, 옷 등이 빨려 들어가고 있다. 기계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 가방, 지갑, 연필이 있다.

오른쪽에서 전기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다. 왼쪽에는 태양광 패널 세 대가 있다. 뒤편으로는 산과 아파트가 어우러져 있고, 풍력발전기 세 대가 있다.

한 남성과 지구가 함께 걸어가고 있다. 남성은 에코백, 일명 ‘친환경 가방’을 메고 있다. 가방에는 토마토, 가지 등이 담겨 있다.

세 명의 남성이 있다. 가운데 남성 위에 나무와 지구가 있고, 그 위에 하트가 그려져 있다. 왼쪽 남성의 상의에는 새싹이 그려져 있고, 오른쪽 남성의 바지에는 재활용 표시가 있다.

다섯 사람이 함께 달리고 있다. 세 사람은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달리는 중이며, 한 사람은 집게로 페트병을 집어 들고 있다.

세 사람이 해안가에 있다. 가운데 있는 사람은 봉투에 쓰레기를 담고 있고, 나머지 두 사람은 봉투를 든 채 달리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관련 외래어의 우리말 표현을 알아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터전 지구와 우리말을 더 아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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