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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공감
한박웃음 참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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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행사 광복절 특집!
한글과 함께한 유물과 인물은? -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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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한글 이모저모 기사 사진. 배경은 하늘색이고 위에 구름 네 점이 있다. 구름 밑으로 다섯 명의 사람이 있다. 오른쪽 가운데에 있는 여자는 한복을 입은 채로 두 손을 높게 들고 있는데, 그의 왼손에는 태극기가 있다. 여자 오른쪽에 있는 남자도 한복을 입고 있는데, 그는 갓을 쓰고 있으며 하얀색 수염을 길렀다. 그도 양손을 높게 들었다. 가운데에는 옛날 검정색 교복을 입은 남자가 서 있다. 그 역시 두 손을 높게 들고 있다. 교복을 입은 남자 앞에 한복을 입은 할머니와 어린아이가 있다. 할머니는 왼손으로 태극기를 들고 있다. 다섯 사람 모두 웃고 있다. 사람들 앞에는 여러 개의 무궁화가 있으며, 왼쪽에는 태극기가 꽂혀 있다. 꽃들은 분홍색과 흰색 등을 띠고 있다.](./img/sub/visual2_2.png)
한글 이모저모
‘광복 79주년 기념’
생활 속 일본어,
우리말로 바꿔 말해요
올해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79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을 맞은 지 80여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생활 속에는 일제의 잔재가 많습니다.
일상용어 중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들 역시 그 잔재 중 하나입니다.
이런 용어들을 우리말로 바꿔 쓰려는 노력은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언어 정체성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일본말과 이를 순화한 우리말을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해
일상적으로 쓰이는 일본말과 그에 대한 순화어를 소개했습니다.
광복절을 즈음하여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말을 더 많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이 밖에 무심하게 사용하던 단어의 순화 표현이 궁금하시다면,
국립국어원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