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박웃음

제132호 132호2024.8.

박물관 공감

한글 공감

한박웃음 참여 행사

참여 행사 광복절 특집!
한글과 함께한 유물과 인물은?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슬기로운 한글 생활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국어의 방언을 조명하는 기획 전시 <사투리는 못 참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문학작품 속에서
언어문화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투리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전시를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먼저 만나보세요.
이색적인 재미로 가득한 사투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단에 황금색 리본이 있고, 그 안에 ‘슬기로운 한글 생활’이라고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검은색 굵은 글씨로 ‘사투리는 못 참지! 편’이라고 적혀 있다. 가운데에는 올해 국립한글박물관의 기획특별전 사투리는 못 참지!의 ‘팔도의 말 풍경’에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문학 작품 속 방언 콘텐츠 여섯 개가 있다.

그림의 가운데에 사투리는 못 참지!의 전시관 입구가 있다. 전시관 입구의 왼쪽 벽에는 파란색, 주황색, 회색, 노란색 등의 말풍선들이 있다. 말풍선 안에는 여러 문양이 담겨 있다. 가운데 벽에서는 파란색, 초록색, 분홍색, 주황색 등의 말풍선이 ‘사투리는 못 참지’라는 글을 이루고 있다. 글자마다 다른 색으로 이뤄졌다.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전시관 입구’라고 쓰여 있다. 그림의 하단 왼쪽에 한 남자아이가 있는데, 학예사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학예사는 아이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전시관 초입’이라고 쓰여 있다. 가운데 상단에 스크린이 있고, 스크린에 노란색과 하늘색, 파란색 등으로 쓰인 글자들이 있다. 왼쪽 하단에 있는 남자아이가 스크린을 보며 감탄한다. 오른쪽에 있는 학예사는 남자아이의 말에 호응하며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이 땅의 말’이라고 쓰여 있다. 그림 가운데에 ‘이 땅의 말’ 코너에서 접할 수 있는 전시 자료가 있다. 전시 자료는 고문헌과 편지, 문학 작품, 사전, 영상 등으로 이뤄져 있다. 오른쪽 하단의 남자아이가 전시 자료를 보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왼쪽의 학예사는 남자아이의 말을 듣고 ‘이 땅의 말’ 코너의 특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이 땅의 말’이라고 쓰여 있다. 그림의 가운데에 검은색 벽이 있는데, 검은색 벽에 하얀색 글씨로 ‘엄격 근엄 진지’, ‘역세권’, ‘얼어 죽어도 아이스’ 등의 문구가 쓰여 있다. 벽에는 작은 스크린들도 있다. 왼쪽 하단의 남자아이가 벽의 문구를 보며 느낀 점을 말하고 있다. 아이의 오른쪽에 위치한 학예사는 아이의 말을 들으며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풍경을 담은 말’이라고 쓰여 있다. 그림의 가운데에는 ‘풍경을 담은 말’ 코너에서 볼 수 있는 전시 자료들이 있다. 전시 자료는 원 모양의 스크린과 그 속의 글자들이다. 가운데 상단 왼쪽에는 ‘팔도의 말 풍경’에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문학 작품 속 방언 콘텐츠들이 있다. 왼쪽 하단에 있는 남자아이가 전시 자료를 지켜보며 감탄하고 있다. 아이 오른쪽의 학예사는 아이의 감탄을 들으며 전시 자료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풍경을 담은 말’이라고 쓰여 있다. 그림의 가운데에 전시 자료인 제주 구좌읍 해녀들의 물품이 있다. 주요 전시 자료는 검은색 해녀복 등이다. 왼쪽 하단의 남자아이가 전시 자료를 보며 무언가 말을 하고 있다. 이에 아이의 오른쪽에 있는 학예사가 전시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캐어 모으는 말’이라고 쓰여 있다. 가운데에는 ‘캐어 모으는 말’ 코너에서 접할 수 있는 전시 자료인 전화기와 필기구 등이 있다. 오른쪽 하단의 남자아이가 전시 자료를 보며 감탄하자 왼쪽의 학예사가 방언 연구가들의 헌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림의 왼쪽 상단에 황금색 말풍선이 있고, 그 안에 하얀색으로 ‘캐어 모으는 말’이라고 쓰여 있다. 가운데에 ‘캐어 모으는 말’ 코너에서 접할 수 있는 방언 관련 교양서, 만화, 문학 작품, 사전 등의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 왼쪽 하단의 아이가 사투리 사전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아이의 오른쪽에 있는 학예사는 코너의 주요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림의 가운데에 벽이 있고, 벽의 중앙에는 스크린이 있다. 스크린에서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스크린 주변으로 전시회에 도움을 준 사람들의 사진이 있고, 이들에 대한 소개가 글로 적혀 있다. 왼쪽 하단의 학예사가 남자아이에게 전시장을 방문한 소감을 묻는다. 남자아이는 학예사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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