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웃음 참여 행사

  • 진 하늘색 배경이다. 가장 왼쪽에는 주황색 띠를 두른 하늘색 선물 상자에 초록색 후드티를 입고 한 손에 핸드폰을 쥔 남자가 들어가 있다. 그 옆에는 회색 옷을 입고 주황색 바지를 입은 남자가 큰 선물 상자를 들고 있다. 가운데에는 ‘참여행사 <소장품 이야기> 읽고 문제를 맞혀보세요!’라고 적혀 있다. 오른쪽에는 작은 노란색 선물 상자, 파란색 스트라이프로 된 선물 상자, 분홍색 배경에 노란색 동그라미가 작게 그려져 있는 선물 상자가 놓여 있다. 분홍색 선물 상자 위에 주황색 동그라미 모양의 상자가 있다. 사진의 오른쪽과 왼쪽 모서리에는 남색과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짧은 직선이 일정한 간격으로 그려져 있다. 참여 행사 소장품 이야기 읽고
    문제를 맞혀보세요!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박물관은 지금 사진. 2명의 아이가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 전시의 ‘나도 간판 디자이너’ 체험공간에서 직접 한글 블록을 이용해 새로운 간판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벽면에는 알록달록한 색채와 귀여운 그림체로 상가 건물이 그려져 있고, 분홍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는 그 앞에 서서 한글 블록을 들고 간판을 만드는 데 집중한 모습이다. 여자아이 옆에 서 있는 남자아이는 벽면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있다.

박물관은 지금 한글과의 특별한 하루,
‘한글놀이터’ 세종시에 상륙하다!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놀이터’가 세종시 박연문화관으로 찾아갔습니다.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한글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한글의 소리와 모양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한글의 매력을 발견하고 교감할 수 있는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놀이와 한글이 만나는 곳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체험 전시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세종시 박연문화관 외벽에 ‘나의 특별한 하루’ 전시 현수막이 크게 붙어있다. 현수막 배경은 하늘색이고 보라색과 분홍색으로 ‘나의 특별한 하루’ 전시 제목이 쓰여있다. 맨 하단에는 왕관을 쓴 귀여운 캐릭터가 방긋 웃고 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밝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벽면이 있다. 벽면 중앙에는 노란색 테두리로 녹아내리는 구름이 그려져 있으며, 그 안에 ‘한글놀이터’라고 분홍색으로 크게 적혀 있다. 초록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채로운 색깔의 캐릭터들이 벽면에 그려져 있고, 그 앞에 조형물로도 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벽 왼쪽에는 하늘색과 초록색 차양이 있는 가게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가게 안에는 곰 인형, 조각배, 로켓 등 여러 사물이 그려져 있다. 벽 오른쪽에는 분홍색과 흰색 차양이 있는 가게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가게 안에는 사탕과 젤리 등 여러 디저트가 놓여있다. 벽에 그려진 가게 장식 아래 테이블이 놓여있다. 테이블 위에는 종이와 작은 초록색 가방이 있고, 테이블 주위에는 빨간색 의자가 있다.

▲ 박연문화관 및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 전시장 입구 전경

국립한글박물관의 인기 전시인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가 세종시 박연문화관에서 2024년 9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선보입니다. ‘한글놀이터’는 신나게 놀면서 오감을 통해 한글의 원리를 익히는 국내 유일의 실감형 한글 체험 전시입니다. 2021년 3월 재개관한 한글놀이터는 온라인 예약이 시작되면 3분 안에 전 회차(1일 7회)가 매진되고, 월평균 8천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미취학 아동과 가족 관람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는 전시장 입구부터 알록달록한 색채와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한글 젤리’ 가족 캐릭터들은 한글을 배우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전시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도구를 직접 만져야 하므로 손 소독을 필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일 8회차를 운영하고 안전을 위해 회차별로 최대 관람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한글을 유연하게 변하는 젤리 모양으로 만든 여러 색깔의 캐릭터들이 벽에 붙어있다. 주로 깜짝 놀라거나 곁눈질하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벽 오른쪽에는 ‘1부 우리 동네 한 바퀴’라고 전시 공간의 제목이 쓰여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벽에 다양한 모양의 가게가 그려져 있다. 각 가게는 화려한 색상으로 꾸며져 있고, 가게 위에는 아이들이 한글 자판을 이용해 지은 간판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되어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분홍색 미로가 있고 벽에는 큰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한 아이가 자음 기본 글자인 ‘ㄱ’, ‘ㄴ’, ‘ㅁ’, ‘ㅅ’, ‘ㅇ’의 가족글자를 제한된 시간 안에 미로 안에서 찾아내는 게임을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미로 밖에서 검은색 가방을 멘 여성과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아이가 지켜보고 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벽에 큰 스크린이 있고 그 안에는 밝고 아기자기한 색상의 ‘ㅂ’, ‘ㅏ’, ‘ㄴ’이 적혀 있다. 어린이는 하늘색 쿠션 위에 올라가 쪼그려 앉아서 앞에 있는 노란색 블록 구조물에 손을 대고 있으며, 집중해서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 옆에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는 한 남성이 어린이를 지켜보며 도와주고 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분홍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와 검은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파란색 공과 막대기를 이용해 거울에 비춰보며 모음 글자를 만드는 게임을 하고 있다.

한글놀이터 순회전 ‘나의 특별한 하루’ 전경 사진이다. 연한 하늘색 벽면에 알록달록한 색깔로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진 가게 그림이 있다. 3명의 아이가 벽 앞에 쪼그려 앉아 한글 블록을 이용해 새로운 간판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옆에는 초록색 모자를 쓴 여성이 초록색 바구니에 담긴 블록을 내려다보고 있다.

▲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 체험물과 체험을 하는 가족의 모습

한글 젤리 캐릭터로 꾸며진 한글놀이터 전시는 총 6가지의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①먼저 ‘우리 동네 한 바퀴’에서는 주변의 소리와 모양을 표현하는 단어들을 찾아보고, ②‘나도 간판 디자이너’에서는 한글 블록을 이용해 새로운 간판을 만드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③또한, ‘미로 속 자음’에서는 자음 기본 글자인 ㄱ, ㄴ, ㅁ, ㅅ, ㅇ의 가족글자를 제한된 시간 안에 미로 안에서 찾아내는 게임을 경험을 할 수 있으며, ④‘ㅇ 쌓기 놀이’에서는 ㅇ가족글자 모양을 활용한 블록을 이용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⑤‘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글놀이터에서 만난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관련 영상이 화면에 나타나는 체험이며, ⑥‘하늘, 땅, 사람 모음’에서는 몸과 도구(공, 막대기)를 활용하여 거울에 비춰보며 모음 글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지아, 김채아 자매의 사진이다. 보라색 티셔츠와 청치마를 입은 김지아 양이 양손으로 ‘V’를 만들고 얼굴 가까이에 대며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 옆에 있는 김채아 양은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입었으며 김지아 양과 마찬가지로 양손으로 ‘V’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 김지아, 김채아 자매

이 밖에도 체험 시간인 50분이 지나 퇴장하게 되면, 출구 밖에 마련된 공간에서 한글 블록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거나 한글 젤리 가족의 이름을 지어주는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는 어린이들이 한글을 즐겁게 배우고, 놀이를 통해 한글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김채아, 김지아 자매는 “처음 보는 친구들하고도 함께 어울릴 수 있고, 한글로 놀이를 한 것이 신기했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한글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 체험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 교육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여자아이가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있다. 책상 위에는 노란색 폼포드 종이로 학생이 직접 오려서 만든 ‘채아’ 입체 조형물이 있다.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두 줄로 된 책상 앞에 4명의 여자아이가 앉아 폼포드에 한글 자음과 모음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피카소의 작품이 그려진 앞치마를 입고 있는 교육 담당자 정선희 작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학생을 내려다보고 있다.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주황색 머리끈으로 머리를 묶은 여자아이가 폼포드에 직접 쓴 ‘지’라는 글자를 가위로 오리고 있다.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여러 명의 아이가 책상 앞에 앉아 폼포드에 한글 자음과 모음을 그리고 가위로 오리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정선희 작가는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며 도와주고 있다.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정선희 작가와 수업을 받은 아이들이 함께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몇몇 아이들은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들고 웃고 있다. 아이들 앞에 있는 테이블 위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한글 입체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정선희 작가와 아이들 뒤쪽 벽에는 ‘나의 특별한 하루’ 행사명과 일정이 적혀 있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나무 테이블 위에 ‘ㅅ’ 모양의 짙은 녹색을 한 조형물이 3개가 나란히 놓여있다.

▲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들이 한글을 다양한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특별 교육(15회)도 함께 운영됩니다. ‘한글을 담은 도자기’,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한글 나무 그리기’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 교육은 유아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지역 작가들과 함께 한글을 주제로 한 예술 체험형 교육입니다. 예약이 시작되자 많은 관심과 함께 빠른 마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박웃음 제작팀은 정선희 작가가 진행한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이 교육은 참여 어린이들이 각자 좋아하는 한글 자음과 모음을 폼보드에 그리고, 가위로 오려서 입체 조형물로 완성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기 전, 어린이들은 먼저 정선희 작가의 조형 작품을 감상하며 한글과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작품을 유심히 바라본 한 어린이는 “누군가의 창조물이라는 점이 같아요. 또 한글 모양이 작품 속에 숨어 있어요.”라고 외쳤습니다. 다른 어린이도 손을 들어 “글자가 서로 이어져서 변신한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정선희 작가는 “한글은 다채로운 모양으로 조합하고 변신시킬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글자예요. 이제 여러분도 이 자음과 모음으로 멋진 작품을 탄생시켜 보세요.”라고 말하며 수업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오린 한글 자음과 모음을 결합해 각자 독창적인 입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자기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한 뒤에는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어린이는 “제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 자음과 모음을 결합했어요.”라고 설명하며 한글의 변형 과정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도 아이들은 서로의 작품을 보며, “이 글자는 뭐지?”라고 물어보거나 한글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한쪽 벽에 ‘나의 특별한 하루’ 행사명과 일정이 적혀 있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진 중앙에는 큰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는 도예 도구와 재료가 놓여있다. 테이블 앞에는 2명의 여자아이와 각각 아이들의 보호자가 앉아 있다. 이들은 베이지색 앞치마를 입은 러블리킴 작가가 도자기 만들기 시범을 보이는 걸 쳐다보고 있다. 러블리킴 작가 앞에는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 도예 재료와 도구가 놓여있다.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사진이다. 검은색 옷을 입은 여자 강사가 한 손에 그림을 들고 있고 다른 손으로는 그림을 설명하고 있다. 강사가 들고 있는 그림은 물감으로 그린 은행나무이다. 어린이들은 책상 앞에 앉아 강사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있다.

▲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 현장

또 다른 교육으로는 러블리킴 작가와 함께한 ‘한글을 담은 도자기’와 김미라 작가와 함께한 ‘한글 나무 그리기’입니다. ‘한글을 담은 도자기’는 다양한 한글 글자의 모양을 이해하고 손으로 직접 흙을 빚어 나만의 글자를 담은 도자기 접시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었으며, ‘한글 나무 그리기’의 경우 회화의 표현 기법인 마티에르 기법에 대해 배우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한글 나무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글놀이터-나의 특별한 하루」 지역 전시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는 이 계절, 전시가 끝나기 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참여 소감

한글과 함께한 가족의 시간, 체험형 교육을 통해 더욱 풍성해졌어요!

황명자 어머니, 딸 송인영, 송민지 가족사진이다. 맨 오른쪽엔 남색 카디건을 입고 손으로 ‘V’자를 만들고 있는 송인영 양이 있다. 그 옆에는 베이지색 니트와 카디건을 입고 웃고 있는 황명자 씨가 있다. 그녀의 왼쪽에는 분홍색 가디건을 입고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는 송민지 양이 서 있다.
큰따옴표 “지인의 추천으로 이 전시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한글이 우수하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길 바랐죠. 특히 ‘한글로 뭉치고 펼치고’ 교육을 통해 한글을 단순한 문자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법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황명자 어머니, 딸 송인영, 송민지 큰따옴표
이선화 어머니, 딸 김나은, 아들 김성욱 가족사진이다. 세 사람은 노란색 버스 모양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중앙에 안경을 쓴 이선화 씨가 있고, 그 앞뒤로 두 자녀가 서 있다. 두 아이는 모두 손으로 ‘V’자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큰따옴표 “저희는 대전에서 왔는데, 세종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재미있는 체험을 찾다가 우연히 한글놀이터 전시를 발견했어요. 사실 유치원생 아들은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초등학생 딸아이는 조금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고 해서, 아이들 모두에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이선화 어머니, 딸 김나은, 아들 김성욱 큰따옴표
큰따옴표 “저희는 대전에서 왔는데, 세종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재미있는 체험을 찾다가 우연히 한글놀이터 전시를 발견했어요. 사실 유치원생 아들은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초등학생 딸아이는 조금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고 해서, 아이들 모두에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이선화 어머니, 딸 김나은, 아들 김성욱 큰따옴표
이선화 어머니, 딸 김나은, 아들 김성욱 가족사진이다. 세 사람은 노란색 버스 모양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중앙에 안경을 쓴 이선화 씨가 있고, 그 앞뒤로 두 자녀가 서 있다. 두 아이는 모두 손으로 ‘V’자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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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
대표전화 02-2124-6200, 단체 관람 02-2124-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