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웃음 참여 행사

  •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슬기로운 한글 생활 사진. 하늘색 배경이다. 중앙에는 바닥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남성이 있으며, 손에는 노트북이 들려 있다. 그의 오른쪽에는 다른 색상의 책 세 권이 쌓여있다. 뒤쪽에는 큰 모니터가 있고 디지털한글박물관의 누리집이 열려 있다. 모니터 주위에는 노란색 폴더와 말풍선 두 개가 있다.

슬기로운 한글 생활 우리 집으로 찾아온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으로 편하게 즐겨요!

국립한글박물관은 ‘교육공간 조성 및 증축’을 위해 1년간 휴관 중입니다.
휴관 기간에도 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소장품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누리집으로 즐기는 국립한글박물관을 만화로 소개합니다.

상단에 옥색 리본이 있고, 그 안에 ‘슬기로운 한글 생활’이라고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검은색 굵은 글씨로 ‘누리집 이용 편’이라고 적혀 있다. 중앙에는 책상이 있고 그 위에 컴퓨터 모니터가 있다. 모니터 화면에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창이 열려 있다. 책상 왼쪽에는 시계가 놓여 있고, 시간은 10시 9분으로 표시되어 있다. 시계 왼쪽에는 여러 개의 색깔이 다른 책이 쌓여있고, 오른쪽에는 선인장 화분과 필기구가 담긴 컵이 있다. 모니터 뒤쪽에는 블라인드가 내려져 있는 창문이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 화면이 크게 띄어져 있다. 노트북 앞에 앉은 학생이 “겨울방학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에 가려 했는데 휴관이라 아쉽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라고 묻고 있다. 학예사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을 통해 상설전시와 지난 기획전시를 VR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그럼, 함께 볼까요?”라고 대답하고 있다.

‘사투리는 못 참지!’ 온라인 전시장 입구 앞에서 학생이 “우와! 진짜 전시실에 온 것 같아요.”라고 감탄하고 있다. 학예사는 “실제 박물관에 와있는 것만 같죠? 앞에 동그라미를 누르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요!”라고 답하고 있다.

‘사투리는 못 참지!’ 온라인 전시장 내부에서 학생이 “유물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학예사는 유물 위에 있는 동그라미를 가리키며 “그렇다면, 유물 위 동그라미를 눌러 보세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학생은 “실제 박물관에 다녀온 것만 같아요. 다른 전시도 관람해 봐야겠어요!”라고 온라인 전시에 감탄하고 있다. 학예사는 “좋아요~ 한글 유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디지털 한글박물관도 추천해요! 함께 봐볼까요?”라고 답하고 있다. 상단에는 온라인 전시에서 볼 수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의 상설전시와 기획전시의 전시명이 적혀 있다.

디지털한글박물관 누리집 화면이 크게 떠 있고, 오른쪽 위에서 학예사가 “디지털한글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 및 기록물 등 한글 관련 자료가 모여있는 공간이에요.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디지털한글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한글 100대 문화유산 사진이다. 학예사가 “박물관에서는 한글문화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문화유산 100종을 선정하여 사진 및 정보와 함께 소개하고 있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디지털한글박물관 소장품 검색창 사진이다. 학생이 “다른 소장품이 궁금하면 소장품 검색에서 찾아볼 수도 있네요!”라고 말하고 있다.

디지털한글박물관 박물관 생산자료 사진이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학예사가 “박물관 생산자료에서는 전시, 연구, 교육 등 여러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학생은 노트북을 바라보며 “한글문화인물 구술기록도 볼 수 있네요!”라고 답하고 있다.

모니터에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 화면이 띄워있다. 노트북 앞에 앉은 학생이 “온라인으로 편하게 전시 관람도 하고, 다양한 한글 자료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학예사가 “국립한글박물관이 공사 후 2025년 10월 재개관 예정이라니, 그때까지 누리집을 통해 한글문화를 즐겨보도록 해요!”라고 말하고 있다.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04383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
대표전화 02-2124-6200, 단체 관람 02-2124-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