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제65호국립한글박물관 소식지

생활 속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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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말인 줄 알았는데 우리말이 아니라고?, 생활속한글
  • 우리말이라고 생각했지만알고 보면 외래어인 단어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연말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바자회는 시장이란 뜻의 페르시아어 bazar에 한자 모일 회(會)가 합쳐진 외래어입니다
  • 관리비는 ‘지로’로 납부하세요 지로 역시 종이를 떠올리게 하는 우리말 어감 때문에 오해받는 단어입니다. General Interbank Recurring Order의 앞 글자를 딴 GIRO가 지로의 진짜 정체였습니다.
  • ‘댐’도 지로와 비슷한 유형인데요. 쌓아올리는 행동과 발음의 유사성이 마치 담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댐은 영어 dam이 그 어원입니다.
  • ‘호랑이’가 우리말이고 범은 한자어지 동의하시나요? 흔히 하는 착각인데요. 호랑이는 한자어고 범이 우리말입니다! 범 호(虎)와 늑대 랑(狼)을 합친 한자어가 호랑이입니다.
  • 이외에도 해먹, 터부 등 우리말인 줄 알았는데 우리말이 아닌 단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주 쓰면서도 외래어인 줄 몰랐던 단어들을 찾아보며 혼동을 줄여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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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Vol.62] 상징 로고에서 한글을 만나다 - 경상북도 군위군
[2018. 08. Vol.61] 상징 로고에서 한글을 만나다 - 경상남도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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