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의 기획전시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가 지난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공동 개최된다.
62일간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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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는 노랫말에 초점을 맞춰 한국 가요 100년사를 돌아보는 전시이다.
전시는 그간 대중의 관심이 쏠렸던 가요 음반이나 가수가 아닌 ‘노랫말’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전한다.
전시는 대중가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1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발표된 가요의 노랫말을 각 시대별로 6장으로 나누어 소개된다.
전시는 대중가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2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발표된 가요의 노랫말을 각 시대별로 4장으로 나누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