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소 한글을 사용할 때 맞춤법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한글날이 되면 꿀맛과도 같은 공휴일을 만끽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 맞춤법이 왜 제정되었는지, 한글날이 법적으로 정해진 유래는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4월 25일 법의 날을 맞이하여, 한글과 관련된 규정들을 소개합니다.
‘조선말 큰사전’을 편찬한 이극로 박사는 “말은 민족의 정신이요, 글은 민족의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한글과 관련이 있는 법을 살펴보며,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