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디지털 세상에 너무도 익숙해진 나머지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한글 서체에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의 글씨체로 서체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기관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국립한글박물관 역시 ‘덕온공주’의 글씨체에서
착안한 서체를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역사 속 인물 등의 글씨체로 제작되어 과거와 현대를 소통하게 하는
‘무료 한글 서체’를 소개합니다.
*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