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산 안창호 메모리얼 인터체인지’라고 쓰인
표지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평생 평화 수호에 헌신한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업 적을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미국 상원의원의 법안 발의로 진행된 것인데요.
이처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글 단어나
한글 이름이 지명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착안한 서체를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지구촌 곳곳의 우리말글 지명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