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면 대개 분야별 인기 있는 책을 먼저 확인하곤 합니다.
대중이 선호하는 책을 확인하며 공감하고, 또 책을 고르는 시간도 아낄 수 있으니 말이죠.
이러한 인기 소설에는 시대상이 반영되거나 사회구성원의 목소리가 담겨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 ‘한글 소설’ 중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던 소설은 무엇이었을까요?
조선 시대 전기에는 한문 소설이 유행했지만, 후기로 갈수록 서민층에게 한글이 보급되며
한글 소설이 급격히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절 백성들을 울리고 웃겼던 책은
무엇이었는지 한글공감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조선 시대에 많은 사랑을 받은 한글 소설을 살펴보았습니다.
한편,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현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홍길동전, 장화홍련전, 춘향전 등 고전 한글 소설 6편을
국악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해석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답니다.
한글공감을 보고 조선의 한글 소설이 궁금해졌다면
‘한글소설 문화 유람’ 공연을 예약하고 감상해보길 추천합니다.
*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