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박웃음

113호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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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적힌 책과 자음이 적힌 블록들이 모여있다. 블록과 책 주변으로는 눈과 입이 달린 숫자 1, 2, 3, 4가 모여 있다.

한글공감 한글 알쓸신잡! 숫자로 만나보는
우리의 한글

일상에서 숨 쉬듯 편하게 사용하는 한글,
우리는 한글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요?
이번 한글공감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한글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숫자를 통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443년이 강조되어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인 세종대왕께서는 백성들이 말은 할 수 있어도 글을 알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세종 25년, 즉 1443년 12월에 우리의 고유문자이며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을 창제했다. 만든 목적, 만든 사람, 만든 시기가 분명한 글자는 세계적으로 한글이 유일하다.’가 함께 적혀있다. 1446년이 강조되어 있으며 ‘세종대왕께서는『훈민정음』을 간행하여 1446년 훈민정음을 반포했다. 한글이 점차 보급되며 양반이 아닌 백성들 역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활 개선과 의식 성장이 이루어졌다.’가 적혀있다. 24자가 강조되어 있으며 ‘‘천지인’ 즉 하늘과 땅과 사람을 본 따서 만들어진 한글은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로 이루어져 있다.’가 적혀있다. 4자가 강조되어 있으며 ‘원래 한글은 17자의 자음과 11자의 모음인 28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과거 15세기엔 사용됐던 ‘•(아래아)’, 자음 ‘ㆆ(여린히읗), ▵(반시옷), ㆁ(옛이응)’은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가 적혀있다. 10월 9일이 강조되어 있으며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40년 『훈민정음해례본』 간행 시점이 1446년 9월 상한임을 발견하고 9월 상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했다.’가 적혀있다. 70호가 강조되어 있으며 ‘1962년 12월 20일 『훈민정음』해례본이 국보 제70호로 지정됐다. 이 해례본에는 한글이 어떤 원리와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설명이 실려있다.’가 적혀있다. 1997년이 강조되어 있으며 ‘『훈민정음』은 문화사적인 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 것이 인정되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됐다.’가 적혀있다. 1443년이 강조되어 있으며,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명인 세종대왕께서는 백성들이 말은 할 수 있어도 글을 알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세종 25년, 즉 1443년 12월에 우리의 고유문자이며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을 창제했다. 만든 목적, 만든 사람, 만든 시기가 분명한 글자는 세계적으로 한글이 유일하다.’가 함께 적혀있다. 1446년이 강조되어 있으며 ‘세종대왕께서는『훈민정음』을 간행하여 1446년 훈민정음을 반포했다. 한글이 점차 보급되며 양반이 아닌 백성들 역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생활 개선과 의식 성장이 이루어졌다.’가 적혀있다. 24자가 강조되어 있으며 ‘‘천지인’ 즉 하늘과 땅과 사람을 본 따서 만들어진 한글은 자음 14자와 모음 10자로 이루어져 있다.’가 적혀있다. 4자가 강조되어 있으며 ‘원래 한글은 17자의 자음과 11자의 모음인 28자로 구성되어 있었다. 과거 15세기엔 사용됐던 ‘•(아래아)’, 자음 ‘ㆆ(여린히읗), ▵(반시옷), ㆁ(옛이응)’은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가 적혀있다. 10월 9일이 강조되어 있으며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40년 『훈민정음해례본』 간행 시점이 1446년 9월 상한임을 발견하고 9월 상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했다.’가 적혀있다. 70호가 강조되어 있으며 ‘1962년 12월 20일 『훈민정음』해례본이 국보 제70호로 지정됐다. 이 해례본에는 한글이 어떤 원리와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설명이 실려있다.’가 적혀있다. 1997년이 강조되어 있으며 ‘『훈민정음』은 문화사적인 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 것이 인정되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됐다.’가 적혀있다.

우리에게 한글은 너무도 익숙한 존재이기에 그 소중함을 잠시 잊곤 하는데요.
새해에도 한글공감과 함께 우리 문자에 대한 자부심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