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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웃음 2019. 12. 제 77호 국립한글박물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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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한박공감 문화행사

    12월의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완연한 겨울, 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연말을 기분 좋게 보내고 싶은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무대,
    클래식과 한국의 민요와 동요를 결합시킨 이색적인 공연, 전래동화 속 교훈을 통해 행복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올해의 마지막 달,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대해 소개한다.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하루>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2시, 4시 강당

    1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청소년 대상의 연극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 <달콤한 하루>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적 문제를 통해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12월 25일(수) 오후 2시, 4시에 강당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관람할 수 있다.

    달콤한 하루 포스터
2019 12.25.(수)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14:00 ~ 15:00, 16:00 ~ 17:00 한 남성과 여성이 2인용 쇼파에 앉아있고, 다른 세 명의 남성과 한 여성이 손에 무언가를 든 채 노래하고 있다.

    다섯 명의 여성이 무대 위에서 공연 중이다. 네 명의 여성은 좌측으로 달려가는 포즈를 취한 채 고개만 돌려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한 여성은 정면을 향해 서서 한 팔을 올리고 있다.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2시 신청하기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 신청하기

    토요 문화행사
    <비발디의 사계, 우리의 사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 강당

    12월 둘째 토요일에는 클래식 앙상블 <비발디의 사계, 우리의 사계> 공연을 선보인다. 바로크 시대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비발디의 ‘사계’와 한국의 민요 및 동요를 결합시킨 쿼들리벳 방식으로 재탄생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사계’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우리 민족의 얼과 흥을 담은 음악을 통해 삶 속에 그려진 새로운 사계를 발견할 수 있다. 12월 둘째 주 토요일인 12월 14일(토) 오후 2시, 4시에 강당에서 열리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두 명의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 한 명의 여성 첼리스트, 이외 한 명의 남성 키보드 연주자가 정장과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내 성당에서 연주 중이다. 다섯 명의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 한 명의 여성 첼리스트, 한 명의 여성 목관악기 연주자, 한 명의 여성 더블베이스 연주자가 무대 위에서 연주하고 있다.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신청하기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신청하기

    월요 문화행사
    <뚝딱하니 어흥>     12월 16일 월요일 오후 2시, 4시 강당

    12월 셋째 주 월요일에는 전래동화와 마당극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무대가 열린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공연을 이끌어 나가며 참여할 수 있다. 전래동화 속 교훈을 통해 행복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며, 삶 속에서의 가치와 따뜻함을 찾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6일(월) 오후 2시, 4시에 강당에서 진행되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동물 분장을 한 네 명의 남성이 무대 위에 놓인 사람 크기의 커다란 책을 펼쳐보며 연기하고 있다. 동물 분장을 한 세 명의 남성과 한 여성이 무대 위에서 공연하고 있다. 한 남성은 가운데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있고 나머지 인물들은 이를 놀란 듯 바라보고 있다.

    12월 16일 월요일 오후 2시 신청하기 12월 16일 월요일 오후 4시 신청하기

    연말 문화행사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여행 팡파르>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4시 강당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여행 팡파르>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새로운 형식의 어린이 맞춤형 공연으로 금관악기를 동물로 형상화하여 각 특징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어, 어렵게만 느껴지던 금관악기와 클래식을 편안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20일(금) 오후 2시, 4시에 강당에서 진행되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하얀 양복을 차려입은 공연자가 무대에서 손을 흔들며 관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하얀 양복을 입은 공연자가 가운데 서서 무언가를 말하고 있고, 그 뒤로 다섯명의 악기연주자가 둥글게 의자에 앉아 악기 연주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신청하기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신청하기

    토요 영화상영
    <호두까기 인형>, <더 크리스마스>

    12월 영화상영 포스터. 2019. 12.07.(토), 2019. 12.21.(토)토요 문화행사와 책사람 강연이 없는 12월 토요일에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을 주제로 하는 영화가 상영된다.

    일시 및 장소 내 용
    12.7.(토) 16:00 강당 영화 <호두까기 인형>
    12.21.(토) 16:00 강당 영화 <더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