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박웃음 6월호에서 소개된 한글 글꼴 자료의 기증자는 김진평이다.
한글 글꼴 자료는 고 김진평 부인 이화복 씨가 기증하였습니다.
다시 도전하시겠습니까?
김진평은 ‘레터링(Lettering)’을 ‘글자표현’이라는 우리말로 표현했다.
과거 레터링의 의미는 ‘글자를 쓰는 것’ 또는 ‘쓰인 글자’를 의미했지만, 현재는 보다 넓은 범위로 사용되기에 김진평은 ‘글자표현’이라 표현했습니다.
김진평은 『한글의 글자표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돋움(고딕), 바탕(명조) 등 활자 구조에 대해 정의했다.
김진평은 『한글의 글자표현』에서 글자의 기원과 글꼴 개발자의 관점에서 본 한글 글꼴 변화를 정리했고, 당시 보편적으로 사용되던 활자 구조에 대해서도 정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