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은 다가오는 4월 25일까지 한국과 독일의 문자 역사를 다룬 기획전시
<문자 혁명-한국과 독일의 문자 이야기>를 3층 특별전시실에서 진행합니다.
이 전시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문자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론가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4월,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해 특별전시를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요?
전시관을 직접 방문하는 것 외에도 온라인 누리집(http://munja.hangeul.go.kr/)을
통해서 전시를 살펴볼 수 있답니다. 관람 후 다음의 자음 초성을 보고
특별전시에서 관람할 수 있는 유물의 이름을 모두 맞혀주세요!
이벤트에 응모해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열네 분께
‘던킨 핫 아메리카노(S) & 먼치킨 10개 팩’ 모바일 교환권을 보내드립니다.
<문제>
독일의 유물로 로마 제국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명에 따라 제작된 모험담 책.
고딕 양식의 서체 프락투어(Fraktur)가 사용됐다.
한국의 유물로 조선 시대 중종이 전염병 치료법을 널리 알리도록 지시하여
의서 《간이벽온방》을 한글로 풀어쓴 책. 보물 제2079호로 지정됐다.
이벤트기간 : 2021년 4월 5일(월) ~ 2021년 5월 3일(월)
당첨자발표 :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