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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지금 사진. 벚꽃이 만개한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경 사진이다. 붉은 벽돌과 흰색 창틀이 조화를 이루는 건물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옥상 위에는 독특한 삼각형 구조물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박물관 주변에는 벚꽃이 만개한 나무들로 가득 차 있다. 왼쪽 하단에는 하늘색 박스 안에 ‘박물관은 지금’ 문구가 적혀있다. 하단에는 기사의 제목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 국립한글박물관 4월의 전시와 함께해 보세요’가 적혀있다.
박물관은 지금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
국립한글박물관 4월의 전시와 함께해 보세요
박물관은 지금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
국립한글박물관 4월의 전시와 함께해 보세요

<어린이 나라> 순회전
공주 아트센터고마, 3.13.-5.11.

‘어린이 나라’ 전시 포스터 사진이다.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가득하며 아기자기한 꽃무늬가 배경에 깔려있다. 가운데 크게 전시의 제목 ‘어린이 나라’가 적혀있다.

1923년에 창간된 한글 잡지 『어린이』를 조명한 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어린이 나라>의 지역 순회 전시로, 보고 듣고 만지며 만나는 어린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920년대 잡지 『어린이』의 편집실 재현 공간, 인터랙티브 체험 영상, 다양한 읽을거리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로 가득한 전시입니다.

‘어린이 나라’ 순회전 전경 사진이다. 벽에 날개 달린 어린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그 위에는 ‘한줄기 빛처럼 등장한 한글 잡지 어린이’라고 붉은색으로 적혀있다.

‘어린이 나라’ 순회전 전경 사진이다. 나무로 된 선반이 벽면에 설치되어 있고, 선반에는 어린이 잡지가 놓여 있다. 액자에는 어린이 잡지 관련 사진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아트센터고마 <어린이 나라> 전시장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국립한글박물관
공동 기획 전시 <한글, 마음을 적다>
공주 충청남도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3.27.-7.6.

‘한글 마음을 적다’ 전시 포스터 사진이다. 옛 편지지에 글을 쓴 듯한 느낌이며, 배경은 옅은 베이지색이다. 그 위에 붉은 세로줄이 일정한 간격으로 그려져 있다. 중앙에는 한글 서체 느낌의 붓글씨체로 큼직하게 ‘한글, 마음을 적다’가 세로로 적혀있다.

‘한글로 표현한 가족 사랑’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과 충청남도역사박물관의 조선시대 왕실과 양반가 한글자료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정조어필한글편지첩』, 덕온공주 친필의 『자경전기』, 어머니가 한글로 쓴 유언을 아들이 정리한 『선비유언』 등의 자료를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이 한글로 서로 소통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 마음을 적다’ 전시 전경 사진이다. 전시실 벽은 황토빛이며 중앙 유리 진열장 안에는 한복 저고리가 전시되어 있다.

‘한글 마음을 적다’ 전시 전경 사진이다. 두 개의 유리 진열장이 나란히 놓여 있으며, 안에는 붓글씨로 쓰인 옛 한글 문헌이 정갈하게 펼쳐져 전시되어 있다.

▲ 충청남도역사박물관 <한글, 마음을 적다> 전시장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한글연구소> 순회전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4.1.-6.29.

전시 ‘근대한글연구소’ 포스터 사진이다. 배경은 연한 베이지색 종이 질감이며, 중앙에 큼직하고 두꺼운 붓글씨 스타일로 ‘근대한글연구소’라고 적혀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이 동시대 작가들과 협업하여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한글연구소>의 지역 순회 전시입니다. 전시 작품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품을 기반으로 창작된 것으로, 근대 시기의 한글 표기에 대한 여러 고민과 근대 출판물에 나타난 한글 조합과 배열의 맵시, 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이 녹아있습니다.

‘근대한글연구소’ 전시 전경 사진이다. 격자 형태의 큰 목재 선반이 세워져 있고, 그 안의 칸마다 A3 정도 크기의 액자가 전시되어 있다. 그 안에는 포스터가 담겨있다.

‘근대한글연구소’ 전시 전경 사진이다. 벽에는 커다란 원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위에 알록달록한 움직이는 디지털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바닥 쪽에는 어두운 회색 톤의 낮은 전시대가 있으며, 그 위에는 붉은색 건축 모형들이 배치되어 있다.

▲ 김포아트빌리지 <근대한글연구소>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