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어를 들으면 다른 지방 지역어와는 달리 아예 알아듣지 못하는 표현이 많은데요.
이 제주 지역어는 과거 방영됐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파친코’ 등에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글공감 4월호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제주 지역어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 호에서는 얼핏 들으면 뜻을 알기 어려운 제주 지역어 몇 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4차 제주어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해 제주어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와
무형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소멸 위기의 우리 유산인 우리말 제주 지역어, 더욱 널리 알려져 소중히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