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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웃음 2019. 5. 제 70호 국립한글박물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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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박 갈무리 / 우리 모두가 기억할 평창의 추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특별전 <겨울 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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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박 갈무리

    우리 모두가 기억할 평창의 추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특별전 <겨울 문학 여행> 5월호에서 소개하는 기획전시는 지난 2018년 겨울, 대한민국의 두 번째 올림픽을 기념하며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특별전 <겨울 문학 여행> 전시입니다.

    벌써 1년도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평창의 감동 모두 기억하시나요? 한글박물관은 당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특별전 <겨울 문학 여행>을 개최했답니다.

    겨울은 한 해의 끝이자 시작이며, 눈보라처럼 매섭지만 첫눈처럼 순수합니다. 전시에서는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국과 예정국의 대표적인 겨울 문학 454점을 소개했어요!

    전시에서는 각국의 겨울문학이 담은 하얀 감성을 풀어냈어요. 요한나 슈리피의 소설 알프스 소녀 ≪하이디≫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지요?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북유럽 노르웨이의 겨울은 빛과 어둠,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답니다.

    개최국인 대한민국도 빼놓을 수 없죠! 우리나라의 겨울 소재 작품들은 날릴 듯 하늘에 걸려 있네요.

    겨울을 주제로 다루면서도 어느 곳보다 따스했던 곳, 고요하고 새하얗게 빛나던 곳, 기념 특별전 <겨울 문학 여행>이었습니다.

    더불어 한글박물관은 전시장에 선보인 유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답니다. 겨울바람 사이로 그 유명한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감상해보세요.

    밤새 내린 눈을 바라보며 사색하던 윤동주 시인의 <눈>을 띄워드리며 오늘의 한박갈무리를 마칠게요.

    기념 특별전 <겨울 문학 여행> 관련영상

    겨울 문학 여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특별전) 전시 영상(전시관 소개)

    겨울 문학 여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특별전) 전시 영상(문학 작품 소개)

    소식지 한박웃음의 개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한박 갈무리> 코너에서는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다양한 영상들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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