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박웃음

제112호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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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식
작품 곁에서 강사가 하얀 마이크를 든 채 무언가 설명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작품 앞에서는 사람들이 설명을 들으며 무언가 받아적고 있다. 기획기사 <근대 한글 연구소>

연계 교육 현장 은색 우주복을 입고 머리엔 은색 축구공 모양의 헬멧을 쓴 사람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들은 검은색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양손을 위로 높게 뻗고 있다. 문화행사 12월의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 소식 빨간색 곤룡포를 입은 세종대왕이 책을 펼치고 있다. 책에는 옅은 구름이 껴있으며 자음들이 튀어나오고 있다. 세종대왕 뒤로는 노란색 동그라미가 배경으로 그려져 있다. 화요 한글문화 강좌 한글을 사랑한 군주,

정조의 한글 편지
한글, 이야기
전통무늬가 그려진 한지 위에 <말모이>와 『한글마춤법통일안』이 펼쳐져 있다. <말모이>는 누렇게 바랬으며 오른쪽 장에 ‘ㅁㅏㄹㅁㅗㅣ’라고 적혀있다. 『한글마춤법통일안』 역시 누렇게 바랬으며 군데군데 헤져있다. 소장품 이야기 <말모이>와

『한글마춤법통일안』 연두색 배경에 최현배 선생이 큰 사전을 들고 있는 그림이 삽입되어 있다. 최현배 선생은 흰머리가 희끗희끗 보이는 회색빛 머리에 검은색 두루마기를 입고 있다. 그는 안경을 쓰고 있으며, 한 손에는 『큰사전』을 들고 있다. 한박 튜브 한글이 목숨!

우리말과 글은 내가 지킨다 한 여자아이가 책을 펼쳐 읽고 있다. 머리는 깔끔하게 올려 묶었으며 흰색 옷을 입고 있다. 아이 주변으로는 전구 모양의 꽃이 그려져 있다. 아이 뒤로는 분홍색 배경 위에 원고지가 펼쳐져 있으며, 그 위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 그림을 그리는 아이, 사진을 들고 있는 아이, 무언가 관찰하는 아이, 연필 위에 앉아 컵을 귀에 대고 있는 아이, 책 위에 앉아 망원경을 보고 있는 아이 등이 그려져 있다. 한글 손 편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한글, 사람들
다니엘 린데만이 동그란 테이블 앞에 앉아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그는 연한 상아색 재킷을 입고 있으며 손목에는 금속 시계를 차고 있다. 그의 뒤에 있는 벽면은 초록색 풀잎이 무성하다. 반갑습니다 방송인·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 연두색 배경에 책이 세 권 놓여있다. 책은 모두 누렇게 바랬으며 모서리가 헤져있다. 세 권 모두 내용이 세로쓰기 되어있다. 한글공감 한글로 의학 지식을

전수하다 ‘한글’이라고 적힌 책이 펼쳐져 있고 그 위로 노란색 턱수염을 기른 외국인이 연필을 든 채 튀어나왔다. 그는 ‘I♥KOREA’라고 적힌 회색 후드티를 입고 있다. 그의 뒤로는 ‘456’이 적힌 분홍색 반소매 티를 입은 외국인 남성과 하늘색 히잡을 착용한 여성이 각각 연필을 들고 함께 서 있다. 그들 주변으로는 ‘한국’, ‘문화’, ‘케이팝’ 등의 단어가 떠다니고 있다. 이들의 배경으로는 하늘색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한국을 기점으로 화살표가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매체 속 한글 쏙쏙 한류에서 확장된

한글에 대한 애정과 관심
한박웃음 참여 행사
어두운 밤하늘에 하얀 별들이 떠 있으며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땅에는 눈이 소복히 쌓였고 두 명의 남녀가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밤하늘 가운데에는 참여 행사 제목인 ‘한박웃음 읽고 함께 눈사람 만들어요! 단어 맞히기 참여 행사’가 적혀있다. 참여 행사 “한박웃음 읽고

함께 눈사람 만들어요!”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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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기사 사진. 작품 곁에서 강사가 하얀 마이크를 든 채 무언가 설명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작품 앞에서는 사람들이 설명을 들으며 무언가 받아적고 있다. 기획기사 기사 사진. 작품 곁에서 강사가 하얀 마이크를 든 채 무언가 설명하고 있다. 그는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작품 앞에서는 사람들이 설명을 들으며 무언가 받아적고 있다.
기획기사

기획기사 ‘근대 한글의 재해석,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제4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 한글 연구소>
연계 교육 현장 자세히보기

문화행사 기사 사진. 은색 우주복을 입고 머리엔 은색 축구공 모양의 헬멧을 쓴 사람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들은 검은색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양손을 위로 높게 뻗고 있다. 문화행사 기사 사진. 은색 우주복을 입고 머리엔 은색 축구공 모양의 헬멧을 쓴 사람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들은 검은색 장갑을 착용하고 있으며 양손을 위로 높게 뻗고 있다.
문화행사

문화행사 12월의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 소식 자세히보기

화요 한글문화 강좌 기사 그림. 빨간색 곤룡포를 입은 세종대왕이 책을 펼치고 있다. 책에는 옅은 구름이 껴있으며 자음들이 튀어나오고 있다. 세종대왕 뒤로는 노란색 동그라미가 배경으로 그려져 있으며 그의 주변으로는 분홍색 하트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화요 한글문화 강좌 기사 그림. 빨간색 곤룡포를 입은 세종대왕이 책을 펼치고 있다. 책에는 옅은 구름이 껴있으며 자음들이 튀어나오고 있다. 세종대왕 뒤로는 노란색 동그라미가 배경으로 그려져 있으며 그의 주변으로는 분홍색 하트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화요 한글문화 강좌

화요 한글문화 강좌 <한글을 사랑한 군주,
정조의 한글 편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정조어필한글편지첩』> 자세히보기

박물관 소식

박물관에 어떤 소식이?
한글박물관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기획기사

‘근대 한글의 재해석,
알고 보면 더 재밌다!’
<근대 한글 연구소> 연계 교육 현장

문화행사

12월의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 소식

#미러맨 신드롬 #한글 마술 #심청전
화요 한글문화 강좌

<한글을 사랑한 군주,

정조의 한글 편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정조어필한글편지첩』

한글, 이야기

한글박물관만의
특별한 문화 꾸림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장품 이야기
소장품 이야기 기사 사진. 전통무늬가 그려진 한지 위에 <말모이>와 『한글마춤법통일안』이 펼쳐져 있다. <말모이>는 누렇게 바랬으며 오른쪽 장에 ‘ㅁㅏㄹㅁㅗㅣ’라고 적혀있다. 『한글마춤법통일안』 역시 누렇게 바랬으며 군데군데 헤져있다. 왼쪽 장에는 제목인 ‘한글마춤법통일안’이 세로쓰기 되어있으며 오른쪽에는 내용이 세로쓰기 되어있다. 내용은 한자와 한글이 함께 쓰였다.

<말모이>와
『한글마춤법통일안』

소중한 우리 한글을 지키기 위한 노력
한박 튜브
한박 튜브 기사 그림. 연두색 배경에 최현배 선생이 큰 사전을 들고 있는 그림이 삽입되어 있다. 최현배 선생은 흰머리가 희끗희끗 보이는 회색빛 머리에 검은색 두루마기를 입고 있다. 그는 안경을 쓰고 있으며, 한 손에는 『큰사전』을 들고 있다. 그의 뒤로는 붉은색, 노란색으로 물든 가을 산이 배경으로 펼쳐져 있으며, 그의 양옆에는 토끼 머리 모자와 곰 머리 모자를 쓴 아이들이 서 있다.

한글이 목숨!
우리말과 글은 내가 지킨다

최현배 선생 이야기
한글 손 편지
한글 손 편지 사진. 한 여자아이가 책을 펼쳐 읽고 있다. 머리는 깔끔하게 올려 묶었으며 흰색 옷을 입고 있다. 아이 주변으로는 전구 모양의 꽃이 그려져 있다. 아이 뒤로는 분홍색 배경 위에 원고지가 펼쳐져 있으며, 그 위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 그림을 그리는 아이, 사진을 들고 있는 아이, 무언가 관찰하는 아이, 연필 위에 앉아 컵을 귀에 대고 있는 아이, 책 위에 앉아 망원경을 보고 있는 아이 등이 그려져 있다.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수상작

한글, 사람들

소중한 한글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기사 사진. 다니엘 린데만이 동그란 테이블 앞에 앉아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그는 연한 상아색 재킷을 입고 있으며 손목에는 금속 시계를 차고 있다. 그의 뒤에 있는 벽면은 초록색 풀잎이 무성하다.

“체계성과 과학성,

한글의 끝없는 매력이죠”

방송인·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
한글공감
한글 공감 기사 그림. 연두색 배경에 책이 세 권 놓여있다. 책은 모두 누렇게 바랬으며 모서리가 헤져있다. 세 권 모두 내용이 세로쓰기 되어있다.

조선시대 백성들의 일상 속

‘검색창’이었던 한글 #2

한글로 의학 지식을 전파하다
매체 속 한글 쏙쏙
매체 속 한글 쏙쏙 기사 그림. ‘한글’이라고 적힌 책이 펼쳐져 있고 그 위로 노란색 턱수염을 기른 외국인이 연필을 든 채 튀어나왔다. 그는 ‘I♥KOREA’라고 적힌 회색 후드티를 입고 있다. 그의 뒤로는 ‘456’이 적힌 분홍색 반소매 티를 입은 외국인 남성과 하늘색 히잡을 착용한 여성이 각각 연필을 들고 함께 서 있다. 그들 주변으로는 ‘한국’, ‘문화’, ‘케이팝’ 등의 단어가 떠다니고 있다. 이들의 배경으로는 하늘색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한국을 기점으로 화살표가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우리 문화는?

한류에서 확장된 한글에 대한 애정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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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
대표전화 02-2124-6200, 단체 관람 02-2124-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