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박웃음

114호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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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오른쪽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안경과 회색 모자를 착용하고, 목에는 자주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나태주 시인 뒤로는 첼로를 연주하는 남성 연주자와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 공연자 사진이 합성되어 있다. 그 뒤에는 검은 옷을 입은 두 명의 여성이 첼로 연주를 하고 있다. 배경에는 작은 노란색 꽃들과 풀잎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문화행사 2월의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 소식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곡을 우리말 노래로 들어보는 <어린이 오페라 하이라이트>,
풀꽃을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과 첼로 앙상블의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풀꽃 문학 연주회>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즐거운 공연을 만나보세요.


토요 문화행사
<어린이 오페라 하이라이트> 2월 4일 토요일 13시, 15시 강당, 추천연령: 5세 이상

<어린이 오페라 하이라이트>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곡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우리말 노래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공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정장과 흰색 조끼, 셔츠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맨 정승필 지휘자가 지휘봉을 들고 지휘를 하고 있다.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최재연 소프라노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검은색 정장과 흰색 조끼, 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맨 조중혁 테너가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다. ▲ 지휘자 정승필(왼쪽) / 소프라노 최재연(가운데) / 테너 조중혁(오른쪽)

<공연 내용>

지휘자 정승필이 이끄는 아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최재연, 테너 조중혁이 무대를 꾸며 감동과 열정으로 노래합니다.

1. 피가로의 결혼 서곡
2.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3. 남 몰래 흐르는 눈물
4. 동요연곡
5.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6. 나를 울게 하소서
7. 그대는 나의 모든 것
8. 내가 길을 걸을 때
9. 축배의 노래

출연단체 아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문 단체로 2005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풀꽃 문학 연주회> 2월 22일 수요일 16시, 18시 강당, 추천연령: 5세 이상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풀꽃 문학 연주회>는 2023년 새해의 봄을 맞아 풀꽃을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과 로샤 첼로 앙상블의 연주로 꾸며지는 무대입니다. 첼로 앙상블의 연주를 통해서 영감과 아이디어를 받아 나태주 시인과 함께 봄에 대한 주제로 시를 창작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이른 봄을 맞이하며 음악회 감상과 시 창작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안경과 체크무늬 모자를 착용하고 책을 든 나태주 시인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왼쪽 뒤에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 공연자가 첼로에 팔을 얹어놓고 있고, 오른쪽 뒤에는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 연주자가 첼로에 팔을 얹어놓고 있다. 두 사람 뒤에는 첼로와 활을 들며 웃고 있는 두 여성이 있는데, 왼쪽 여성은 노란색 원피스를, 오른쪽 여성은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

<공연 내용>

  • -로샤 앙상블
    <Wilhelm Fitzenhagen – Ave Maria>
  • 1. 나태주 시인 소개
  • 2. 봄에 대한 순우리말
  • 3. 로샤 앙상블
    • <1. Johann Strauss II – Voices of Spring Waltz>
    • <2. Ghibli OST medley>
    • <3.Butch Cassidy – South American Getaway>
  • 4. 시 창작 시간
  • 5. 창작시에 대한 나눔과 소통

출연단체 로샤문화예술단체
로샤문화예술단체는 문화예술을 통한 화합을 꿈꾸고 국내 활동 및 국제 교류에 힘쓰는 전문 예술 단체로, 정통 클래식을 계승하고 다양한 기획 및 연주를 통한 대중화를 꿈꾼다.

※ 공연 순서 및 내용은 단체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연 내용 및 일정은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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