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박웃음

123호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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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토요문화행사 출연단체 류무용단의 공연 사진이다. 노란색과 분홍색 한복을 입은 여성 공연단이 왼쪽을 바라보며 왼손은 일자로, 오른손엔 부채를 들고 공연하고 있다.

문화행사 11월의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 소식

여러 전통춤으로 이루어진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
한글의 우수성을 공연으로 풀어낸 <마음으로 만든 문자 몸짓으로 전하는 마음>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행사와 함께 11월을 풍성하게 보내세요.


토요 문화행사
무용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 11월 4일 토요일, 13시, 15시 /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 추천 연령 : 5세 이상

무용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는 무용과 관객 사이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전통춤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입니다. 눈을 사로잡는 부채춤, 쇠 팔찌에서 나는 소리로 리듬을 만들어내는 쟁강춤과 더불어 진도북춤, 살풀이춤, 선입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연 내용>

  • 1. 선입무

  • 2. 사랑가

  • 3. 진도북춤

  • 4. 살풀이춤

  • 5. 부채춤

  • 6. 쟁강춤
토요문화행사 출연단체 류무용단의 공연 사진이다. 한복을 입은 여성 공연단이 몸에 북을 메고 오른손은 하늘을 향해, 채를 든 왼손은 정면을 향하며 공연하고 있다.

출연단체 류무용단
류무용단은 형식화된 무대에서 벗어나 관객에게 더욱 친밀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무용 <마음으로 만든 문자 몸짓으로 전하는 마음> 11월 29일 수요일, 16시, 18시 /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 추천 연령 : 5세 이상

<마음으로 만든 문자, 몸짓으로 전하는 마음>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것에 대한 기쁨과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제작된 공연입니다. 한글의 가치를 전하는 우리 춤과 음악을 통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합니다.

<공연 내용>

  • 1. 나타나다 – 아름다운 문자 세상으로 나오다

  • 2. 울려퍼지다 – 마음속 깊이 새겨진 우리 한글

  • 3. 피어오르다 – 하늘의 소리, 땅의 몸짓

  • 4. 펼쳐지다 – 함께하는 관객 체험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출연단체 아트스테이지 다올의 공연 사진이다. 형형색색 한복을 입고 전통 모자를 쓴 공연단이 옛 소품을 둘러싸고 공연하고 있다.

출연단체 아트스테이지 다올
아트스테이지 다올은 예술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예술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공연과 예술교육에 힘쓰는 공연 단체입니다.


※ 공연 순서 및 내용은 단체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연 내용 및 일정은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연 예약 바로 가기
다음 달 문화행사
<12월 토요 문화행사> 클래식<어린이 오페라 ‘빨간 모자’>
출연단체 비트윈뮤직 / 12.2.(토) 13시, 15시
신청 기간 : 11.23.(목)~11.30.(목) 예정


<12월 문화가 있는 날> 창작국악<가을 그리고 다시 봄>
출연단체 소울지기 / 12.27.(수) 16시, 18시
신청 기간 : 12.18.(월)~12.25.(월) 예정